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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방한 반대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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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일에서..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02-02-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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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방한 반대 성명서
글쓴이:독일에서..2002-02-15 16:56:00
(조국, 서울쪽 안팎의 동포들에게 보내는 긴급동의안 1차)
" 우리는 부시 미국대통령의 서울 방문(2월 19일(화)을 반대한다"

"가난한 나라들(제3세계)에게 굶주림과 전쟁을 부추기는 무기상인의 음모에 저항-파탄시키고,
87년의 6-9월 민중대항쟁을 계승하자"

지금 분단된 조국의 서울쪽에는 입춘을 지났으며, '새봄맞이'를 하려는데, 어찌하여 " 때늦은 흉년들려는 눈이 내리는가?" 그것은 "미국의 부시대통령이 서울을 방문하겠다"는 발표이다
그의 서울방문의 속셈은 지난해 9.11의 사건을 빌미로 "반-테러전쟁의 확산"이며, 주민학살과 파괴무기를 강제로 팔겠다는 수작이 아닐 수 없다.
지금 미국의 경제는 석유, 전기(전자), 열(에너지)회사들이 결탁하고, 금융자본이 뒷받침된 것이며 심지어는 거대언론들의 경영권까지 장악한 대독점자본가와 정치권이 유착된 지배층의 패권시기"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부시-서울방문은 이러한 정-경유착의 출장인의 역할(배우)에 나선 것이며, 오늘날의 '한-미관계'에 더 많이 팔려는 최신무기의 강매-외판원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우리는 '조국의 평화통일'의 할 일을 놓고 7.4공동성명과 6.15의 두가지 성명에서 남북의 낮은 단계의 교류와 대화를 진전하고 있는데, 왜 미국은 전쟁무기를 서울쪽에다 억지로 떠 넘기며 긴장을 높히고 전쟁위협과 공포를 퍼뜨리는가?
이런 수작은 바로" 저강도 전쟁의 전술적 선전'이 아닌가? 그러므로 미국-군산복합체의 외무자원처럼 부시의 서울방문은 '민중-민족의 이름으로 저항'할 것이며, " 고강도-국지전의 가능성(?)"을 내비친 일부보도가 "이회창 한나라당의 당수"의 망발이 사실이라면, 이것은 '조국과 민족을 전쟁의 파괴를 통해 획책-집권하려는 민족반역자의 짓'이다.
이는 미국의 전쟁노예이므로 '역사의 심판대'로 다스릴 것임을 엄중하게 경고해 둔다.
더구나 625-한국전쟁때의 미군에 의한 40여곳의 민간학살도 국회의원의 직접조사에서 이제야 밝혀지고 있다. (유로저널 354호 3쪽 더러).
그러므로 조국 안팎의 우리동포들은 서울쪽의 '민·민(민중-민주화-민족활동)660이 단체가 모여서 결정한 것(전국민중연대)'을 실행하려한다. 그래서 나라밖의 북미주, 서유럽동포들도 이에 호응하면서 5가지의 실행요강을 '간추려 제안'하는 바이다.

* 2월 18일부터-5월말(제1차)까지의 민-민 활동기간의 실행요강(제안문)
하나- 북미주와 서유럽의 동포들은 "아리랑(노바가)"를 지어서 부르자. 그 중에 신-구 기독교인들은 "요단강 건너서 만나리"를 부르자.
둘- 서울쪽은 '초록색-종이비행기'를 만들되, (김현장, 김은숙, 이미옥을 비롯한 "부미방(82년3월18일)투사" 16명의 이름)을 적어서 공항과 연도에서 날리자.
셋째-2월20일부터는 직장동료들과 친구들끼리 의논해서 하루쯤의 결근, 철시, 파업, 등교거부를 결행하고 가슴표(리본)에는"평화통일"을 써서 달자
넷째- 부시의 서울행차가 끝나기 이전 하루는 집안의 텔레비전을 끄고, 그의 낯짝(얼굴)을 직접 보기위해 길가에 나와서 돌아다니는 꼴을 보자.
다섯째- 친일파와 부일학문도 가려내는(제2의 반민특위)를 찬성하고 그 후손을 성찰하는 '민족정기-바로 알기 교육'을 하며, '민족이익'을 찾으려는 정치인들을 지지-성원하자

(참조-1. 80년 5.18 광주항쟁 뒤 10월에 광주 미국공보원을 불싸질렀음이 먼저 있었다.
2. 87년 6-9월 민중대항쟁은 1월말부터 일이 나기 시발하였음을 떠올리자.

단기 4335(서기 2002)년 2월14일 (목) 새벽3시쯤 (이곳 시간)
재독일 동포 반전반핵연맹(사무처 양원치)
박정희 기념관 반대 독일연대 원병호
재스웨덴 동포 림원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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