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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남기념관사태 양비론 시각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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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일보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03-06-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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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남기념관사태 양비론 시각은 잘못
글쓴이:경남도민일보2003-06-27 11:59:00
조두남기념관 사태 양비론 시각은 잘못”


주찬우 기자 /  joo@dominilbo.com 



김원웅 대표 특별법 제정추진

작곡가 조두남 선생의 친일행적 여부가 전국적인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정당대표가 친일인사 기념사업 지원을 금지하는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나섰다.

개혁국민정당 김원웅 대표는 “정부나 일선 지방자치단체가 친일인사 기념사업에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금지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26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가진 ‘조두남기념관 사태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 9월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직도 청산되지 않은 친일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제한 뒤, “마산은 민족지사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두남기념관 사태로 ‘친일의 고향’으로 변질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언론을 통해 조두남기념관 사태를 처음 접했다는 김 대표는 기념관 개관에 마산시민들의 침묵했다면 ‘희망이 없는 마산’으로 전락할 뻔했지만, 희망연대에서 기념관 개관을 반대하고 친일의혹을 제기한 것은 마산의 역사에 길이 남을 쾌거라고 전했다.

또 이번 사태로 3명이 구속된 것에 대해서도 “기소장, 적부심 기록, 판결내용 등을 보관해 달라”면서 “이같은 판결을 내린 재판부의 공적활동에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재판부의 판결을 은근히 비난했다.

김 대표는 일부 언론에서 조두남기념관 사태를 ‘양비론’으로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황철곤 마산시장은 탄원서에서 밀가루를 뿌린 행위를 ‘시민 전체에 가해진 모욕’으로 규정지었지만, 실제로는 친일을 미화시키는 사람들에게 뿌린 것”이라며 양비론은 잘못된 시각이라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조두남기념관과 같은 친일의혹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정기를 수호하는 일이라며 개혁성향 의원들을 상대로 설명회도 갖고, 필요하다면 조두남기념관 문제를 국회에서 토론해 볼 용의도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달 29일 조두남기념관 개관 저지 사태로 구속된 열린사회 희망연대 김영만 대표 등 3명에 대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에게 서면질의를 통해 문제 제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마산교도소에 수감된 김영만 대표를 특별면회한 자리에서 김 대표는 “희망연대는 마산의 희망”이라며 “순리대로 사태가 마감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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