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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남'일제침략미화..친일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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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도민일보 댓글 0건 조회 774회 작성일 03-06-2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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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남'일제침략미화..친일확실'
글쓴이:경남도민일보2003-06-20 08:31:00
조두남 작곡 <흥안령 마루에…>


김주완 기자 / wan@dominilbo.com



“일제 침략 미화…친일 확실”

가곡 <선구자>의 작곡가 조두남 선생의 친일의혹을 제기했던 중국 연변의 원로음악가인 김종화(82) 선생이 최근 건강을 회복, 재차 ‘조두남 선생이 친일노래를 작곡했던 것은 확실하다’고 증언했다.

김 선생은 지난 15일 연변인민출판사 유연산 종합편집부장을 만나 이같이 증언했으며, 그의 증언록 전문은 곧 발간될 월간 <말> 7월호에 보도될 예정이다.

유연산 부장은 또 1944년 조두남 선생의 신작발표회에서 <선구자>의 원곡인 <용정의 노래>를 직접 불렀던 가수 남수억(1922년생·타계)옹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기자와 함께 만나 인터뷰한 내용도 소개했다.

건강 회복한 김종화 선생 재차 증언

김종화 선생은 이번 증언에서 “1944년 중국 녕안에서 열린 신작발표회에서 발표한 노래는 <용정의 노래>, <산>, <목단강의 노래>, <흥안령 마루에 서운이 핀다> 등인데, 앞의 세 곡은 애수의 노래이고 마지막 노래는 친일노래”라며 “바로 괴뢰 만주국 강토에 서운이 핀다는 것으로 일제의 침략을 미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선생은 특히 <흥안령 마루에 서운이 핀다>는 노래와 또 다른 친일노래인 <징병제 만세>의 한 대목을 불러주기도 했다고 유연산씨는 밝혔다.

이와 함께 <용정의 노래>를 불렀다는 가수 남수억 선생도 “1944년 신작발표회에서 윤해영이 작사한 글에 곡을 붙여 <용정의 노래>를 지었다”고 증언, ‘1933년 독립운동을 하던 윤해영씨가 찾아와 가사를 주고 사라졌다’는 조두남 선생의 주장을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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