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자,김순규,안홍준의 골때리는 양비론 > 역사바로세우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역사바로세우기

  1. Home >
  2. 옛집가기 >
  3. 역사바로세우기

5월30일자,김순규,안홍준의 골때리는 양비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남신문 댓글 0건 조회 758회 작성일 03-06-16 15:17

본문

5월30일자,김순규,안홍준의 골때리는 양비론
글쓴이:경남신문2003-06-16 15:17:00
관련인사 인터뷰

  △안홍준(지방분권운동경남본부 공동대표)
  민주 성지의 마산에서 조두남 기념관 개관과 관련해 시민단체에서 친일
의 문제를 제기했다면 좀 더 검증 절차를 가진 후에 개관을 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까지 명확한 친일의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지만 한 두달 개관이
시급한 것이 아니라 이런 의혹들이 사라지도록 명백한 검증이 우선돼야 했
다고 생각한다. 시민단체의 계속된 항의에도 불구하고 개관을 강행한 사실
은 그 같은 항의 시위가 예견된 사항이라고도 볼 수 있다. 즉 시가 시민단
체의 문제제기를 무시하고 개관을 강행했다는 것에 대해 시에서 1차적인 책
임이 있다. 하지만 시민단체에서도 그 표현방법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한 기관단체장에게 밀가루 세례를 퍼부운것은 인격적인 모독감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좀 더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좋았다고 생각한다.

  △김순규(경남대 정치언론학부 명예교수)
  원칙적으로 시에서 조두남 기념관을 신중하게 처리하지 못했다는 데 공감
한다. 모든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화려하게 개관했으면 좋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최측 입장에서도 이미 날짜를 다 잡아 놓은 상태며 다시 취소
한 뒤 검증을 하고 또다시 날짜을 잡아 개관을 한다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민단체가 이 일과 관련해 자기의 의사를 관철하는 것
은 옳으나 방법이 옳지 않으면 모든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가 없다. 좋은
목적에 도달하는 방법이 물리적인 폭력이나 밀가루 세례로 관철하는 방법
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종래부터 시민단체에서 친일제기를 했음에도 무리하게 서두른 주최측에
도 문제가 있고 행사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보는 가운데 난장판이 되도록 만
든것도 무리가 있다. 최선하기자 sunny@knnew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계좌 :

열린사회 희망연대 / 경남은행 / 207-0065-6502-0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14길 29 기산프라자 217호
Tel:055-247-2073, Fax:055-247-5532, E-mail:186@hanmail.net
그누보드5
Copyright © 희망연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