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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이 미치는 정치권의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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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인 댓글 0건 조회 915회 작성일 03-06-08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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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이 미치는 정치권의 파장
글쓴이:한국인2003-06-08 12:55:00

친일파는 이유 불문하고 청산되어야 할 민족의 운명이다.
벌써 친일파 들로 인하여 이나라가 100여년이 넘게 정치적 파동을 겪어 왓던 것이다.
그만큼 친일주의자들은 간교하게 정치권에 맴돌면서 민족의 분열을 획책하며 역사를 부정하고 있는것이다.
1910년대 이전의 친일파들은 민족의 운명은 뒤로한채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나라의 운명은 아랑곳 하지 않고거꾸로로된 역사관을 펼쳐 보이며, 민중의 힘을 무력화 시키며 자신의 부를 축적하기에 바빴다.
1910년대와 1920년대의 친일파들은  그들에게는 조선이라는 나라 마저도 부정해 버리는 극단적인 시정 잡배 들로써 일제국주의자들의 수족 노릇을 하며 민족의 선각자들을 탄압하며 조선인들의 사회 문화 마저도 송두리째 팔아 먹은 극도로 추악한 개만도 못한 인간이 아닌 인간의 탈을 쓴 짐승들 이엇던 것이다.
1930년대, 그들은 극랄한 방법으로 조선의 독립마저도 부정하고 스스로  족발이라 칭하며 그, 그늘에서 살기를 갈망한 추악한 모습을 들어내며, 조선의 독립 투사들을 매국노, 혹은 공산당이라 몰아 세우며 사회, 문화를 쪽발이에게 던져 주길 공을 다투어 앞장 서 왔다.
그후, 1940년대는 일본의 패망을 감지하게 되자, 천천히 민족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단체을 조직하게 되고 일본의 패망후 그들이 살아 남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가 고민끝에 조직을 강화하고,
그들은 앞장서 신탁 통치를 부르짖으며 미 제국주의자들의 발아래 엎드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긴장속에 먹이감으로 등장한것이 바로 공산당의 척결 이였다.
소비에트의 연방과 중국의 힘을 받은 북조선과, 아메리카의 힘을 얻은 남조선 사이에서의 힘의 균형을 위해,
쪽발이의 앞잽이들은 무조건적인 공산당의 반목 현상으로 민족의 분열에 갈음하게 되었다.
이것이 그들이 살아남기 위한 지상 최대의 목표였다.
아무것도 모르는 민족의 반역자 이승만은 힘이 미약 하였고, 아메리카는 그들의 영향권에 남조선을 두고자,
조직과 돈으로 앞선 친일파들을 권력의 외부에 포진하며 그들의 목숨과 거래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민족의 반역자들을 청산해야만 하는 이승만이는 그들과 손잡고 역사를 거꾸로 돌려 놓았다.
이것이, 미 제국주의자들의 시나리오엿던것인데, 이시나리오가 이땅에 지금도 먹혀들곤 하는것이다.
민족의 선각자이신 김구 선생님은 이미 다시는 씻을수 없는 분단의 비극을 막고자 백방으로 노력 햇지만,
친일파들의 조직으로 운명을 달리 하시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 지셨다.
김구 선생이 돌아 가시자, 미 제국주의자들과 그들에게 엎드려 잇었던 친일파들은 기회를 포착하고,
그들이 살아 남기 위하여 공산당을 모조건 때려 잡기 시작 햇다.
그이유는 바로. 북조선을 장악한 김일성이는 친일파들을 모조리 숙청 햇던 것이다.
이와 같이 볼때 친일파들은 민족을 위하여 공산당을 이용하여 그들의 정치적 권력의 심장부에 입성 하였던 것이 아닌가?
정통성이 없는 이나라가 그후, 계속적으로 권력의 심장부에 있는 그들의 눈치를 보며 반백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어찌 할수가 없었던 것이다.
지금, 그들이 이나라를 움켜 쥐고 잇는 것이다.
독립, 유공자들과 원호 대상자들의 삶을 보라...
이분들이 과연 이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댓가가 그런 처절한 삶이라는 것인가?
왜 그럴까.
독립운동가들의 힘이 커질수록 그들의 자리가 도태 된다는 것을 알고, 정책으로써 핍박한 것이다.
즉, 죽지 않고 살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 것이다. 이것이 이니라의 정책이다.
왜 우리가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친일파를 처단 해야만 하는가 하는것은 , 이들의 삶이 항상 이민족을 위하고 이나라를 위하는게 아니라 그들은 기회주의적인 삶을 보장하는 그러한 정책을 펼수 밖에 없기에, 민족의 이름으로 자자손손 처단해야만 하는것이다.
이것은 분명코 처단해야만 하는 역사의 숙원 인것이다.
지금, 이땅 마산에서 조두남이의 친일 행적을 나두고 설전이다.
이건 분명이 조사하여 역사의 이름으로 심판 해야만 하는 것이다.
시장이라는 사람이 혈세로 10억이라는돈을 지출 하며 의혹을 덮어 두려 하고 있다.
단지 밀가루 세례를 폭력으로 치부하고 구속 시켰다.
그렇다면, 시장도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것이 아니라, 그들과 동조 세력이 분명한 것이 아닌가?
시장은 여기에 확고한 자신의 답이 잇어냐만 하는 것이다.
민족의 선각자이신 김구 선생님을 존경한다는 허울좋은 말이 아니라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어야만 한다.
행정은 어느, 정치인이나 실수할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치적을 위하기 보다는 역사를 외면 해서는 안된다. 민족의 반역자가 될수 있기에.
만약, 조두남씨의 친일 행적이 밝혀 진다면 시장의 처신은 어찌 될것인가?
그는 역사에 이렇게 기록될 것이다. 친일 행적을 철저히 조사하여 의혹을 규명 하고자 외쳤던 시민단체를  밀가루 셰례를 받았다고 구속 시켰다. 이는 역사에 반하는 행동 이었던 것이다.
이것이 후세에 학생들의 국사책에 기록 된다면, 시장은 그동안 쌓아온 명예를 후손들에게 치명적 일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황시장님은 구속자들을 조속히 석방 해야만 할것이다.
내 시대의 거짖은 후세에게도 거짖이 될수 있는 것이다.
모쪼록, 구속자들을 조속히 석방하고, 김구 선생을 존경하는 그런 모습으로 다시 태어 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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