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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들이여 일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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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도 댓글 0건 조회 1,008회 작성일 03-06-0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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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들이여 일어서라!
글쓴이:학도2003-06-08 12:53:00
먼저 민족주체를 확립하고 조국의 신성한 자주정신을 오늘에서 긴 미래로 유포시키기 위해 숭고한 투쟁의 선상에서 영어의 몸이 되신 희망연대 김영만 회장님을 비롯한 세 분께 민주학도의 한사람으로써 감사와 아울러 하루 빨리 자유의 몸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어제 향리에 왔다가 경남도민일보의 게시판과 오늘 아침 위클리 경남을 읽고 희망연대의 게시판에 들어간 저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제할 길이 없었습니다.
국가에는 질서를 유지하고 국민의 인권과 행복추구권을 지켜주기 위한 인위적인 법이 있으나 그 실정법보다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정신적인 국가와 민족의 이념을 실천하고 계승하는 일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 아침도 아버님과 차 한 잔을 나누며 일상의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이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인간의 얼굴을 성형으로 고칠 수 있으나 그 가족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고쳐서는 안 돼듯 국가관과 민족관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하는 것은 어쩔 수 없으나 이념의 본 바탕만은 절대로 손대서는 안 된다. 자화상이란 개인한테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국가와 국민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 나라에는 국가관도 정신적인 이념의 자화상도 사라져버렸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부모들의 잘못이다. 지금 마산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두남 기념관에 대한 넌센스도 그런 맥락에서 빚어진 후안무치한 사례다. 너희들은 이런 전철을 밟지말라."

그 민족에게 가장 슬픈 일이 있다면 나라를 일어버린 슬픔이듯 우리는 과거 일제의 침탈로 나라를 상실한 기억이 불과 50여 년에 불과한데도 벌써 망각한 채 친일이 검증되지 않은 인사로 시민 기념관을 개관한 마산시의 작태는 문화적 시설 하나가 들어서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이 민족의 정통성을 짓이긴 증오스럽고 가증스러운 짓거리로 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매국적인 행동은 하늘에서 순국영령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땅에서는 의로운 국민들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100만 학도여 일어서라!
인근 부산 경남의 학도여 일어서라!
가자 , 친일파 매국노 황철곤을 체포하러 마산시청으로 집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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