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 독재의 지방자치 민주주의 멍든다. > 역사바로세우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역사바로세우기

  1. Home >
  2. 옛집가기 >
  3. 역사바로세우기

일당 독재의 지방자치 민주주의 멍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원태 댓글 0건 조회 1,057회 작성일 03-06-06 22:07

본문

일당 독재의 지방자치 민주주의 멍든다.
글쓴이:김원태2003-06-06 22:07:00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제
일당이 지배하는 마산과 경남

시민은 간데 없고 일당의 독재만 횡행하네.
누구를 위한 지자체인가.

쉰 목 가다듬어
참여정부 일으켜 세우니

상식과 명분이 존중받는 사회
양심에 따른 작은 소리 천둥소리처럼 우렁차리라

날마다 기쁜 마음으로
조국과 민족을 민요지어 소리하였더니

간 밤의 헛 꿈이였나
여당은 없고 동지 또한 없더라.

의회도 한나라당
시장도 한나라당

기초자치단체장
공적과 업적에 급급하고

공천에 메달리니
시민이 보이랴.

시한수 잘 짓고
소설 한 편 잘쓰고 노래 한 곡 잘 만들면

자자손손 만대를 기려 영웅되니
사람나면 서울로 가느니 예술길로 가라 이른다.

사람사는 동안 공과가 없을소냐.
국가와 민족이 대수냐.

친일을 하던 조두남
선구자 한 곡에 청사에 기리 남을 영웅되었으니.

국가예산 지방세로 집을 짓고
만대에 빛날 영웅지어 독재자가 기념하니

아서라
독재자여

마산시민 이름으로 말하지마라
내 자손 우매하여 오늘 일을 잊을라

소리높여 외치니
하얀 밀가루가 날리는 오늘 일을 만고에 기리 남기노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계좌 :

열린사회 희망연대 / 경남은행 / 207-0065-6502-0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14길 29 기산프라자 217호
Tel:055-247-2073, Fax:055-247-5532, E-mail:186@hanmail.net
그누보드5
Copyright © 희망연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