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석 철거 내용이 기사로 못 나가 죄송합니다 글쓴이:김훤주 From:211.187.218.166 2005-02-13 20:45:00
안녕하십니까?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경남도민일보에서 일하는 김훤주라고 합니다. 1월 17일 출고된 희망연대의 기자회견 관련 기사에 마산 봉암 저수지 표지석을 철거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으나 지면에 나가지는 못했습니다. 취재 기자가 그렇게 작성해 보냈는데 데스크인 제가 기사를 손질하고 줄이면서 실수로 그 부분을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