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좀 더하시고 나오시죠. 근대라는 것은 중세와 현대를 이어주는 시대적 용어일 뿐이지 더 이상 아무런 뜻도 없는 말입니다. 참 일본우익이 주장하니까 그대로 받아들인다니....... 혹시 당신들이 일본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은 아닌지. {한국민중사}를 읽어나 보셨나요. 거기에도 근대라는 용어는 너무나 자주 쓰여 셀 수도 없고, 특히 제2권, 근현대편의 4부 제1장의 제목은 "근대를 향한 민중적 세계의 발전"이라고 하였는데....... 그럼 이들도 친일분자들인가? 그리고 일본인의 이름이 있어서 친일적이라고 한다면. 기존 안내문에는 일본인 이름이 없나. 한자로 된 것은 괜찮나 보죠.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공적패인가? 어쨌든 억지주장에는 당할 자가 없을 듯하네요. 그럼 수고들 많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