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민족의 역사를 과연 어떻게 정리하고 바로 세워야 하겠는가? 나는 중학교 1 학년때 < 민족의 맥박> 이라는 이 은 상 작으로 꼭 5 번 읽었다. 그 책의 내용이 너무 훌륭한 면면의 글귀와 구절 구절의 담겨진 민족의 정신적 지주를 이끌 수 있는 조상의 혼과 맥은 나를 감동시켰고, 오늘날까지 국가관과 충정심을 갖게한 遠因이였고, 또한 내가 교육자의 길을 걷게한 近因이였다. 그러므로 그 분이 비록 살아가는데 있어 친일적인 과거의 행적이 있었다 치고, 꼭 역사바로세우기의 심판대에서 난도질을 해야 되겠느냐고 반문한다 우리 마산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 있는 민주화의 원년을 창출한 곳, 가고파 가고파 가고파의 고향이라 부르지 않느냐? 그럿다면 일제시 살아남은 마산인 모두 친일파로 단정할 수 밖에 없는 논리로 대체된다. 마산의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창신학교의 창설한 공로자이며, 마산의 얼을 심게한 가고파를 온 누리에 심어 마산의 되새기는 그 공로 그 위대한 업적은 기리 기리 마산의 이름이 있는 한 높이 평가 될 것이다. 이제 路山 李殷相 先生님을 두고 왈가 왈부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 끝으로 < 民族의脈博 > 은 젊은 청소년에게 권장 도서로서 꼭 읽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