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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이은상문학관 건립 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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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616회 작성일 05-06-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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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연대, 이은상문학관 건립 반대시위
글쓴이:희망연대 home.gif2005-06-24 18:11:25

 

희망연대, 이은상문학관 건립 반대시위

 

정우영 기자 wyjung@dominilbo.com

 


속보 = 마산시가 노산 이은상 문학관 건립을 추진하자 지역 시민단체가 과거행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사람에 대해 문학관을 건립해서는 안된다며 시가지 시위에 나서는 등 반발하고 있다.(본보 17일자 18면 보도)
열린사회 희망연대(공동대표 김영만.백남해.육관응.법광)는 24일 성명을 통해 “일제시대 의심스런 경력은 제쳐두고라도 과거 독재정권에 협력하는 등 자신의 영달을 꾀한 인물에 대해 국민과 시민의 세금으로 문학관을 짓는다는 것은 어림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희망연대는 이어 “지난 4월 시가 경남도를 통해 정부에 요청한 국비지원을 즉각 철회하는 한편 문학관 건립 계획이 무산될 때까지 대시민 반대운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명서를 발표한 뒤 김영만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문학관 건립에 반대하는 문구를 붙인 수레를 이끌고 상남동 3.15기념비(거명비)를 출발, 시내 20㎞의 거리를 돌면서 1인 시위를 벌였다.
한편 시는 상남동 노비산 어린이공원 내 이은상 문학관을 건립키로 하고 사업비 18억원 가운데 국비 10억원을 도를 통해 문화관광부에 지원 요청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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