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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친일논란' 29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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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일보 댓글 0건 조회 1,050회 작성일 07-12-2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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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 친일논란' 29일 가린다
글쓴이:도민일보2007-12-26 12:07:05
'청마 친일논란' 29일 가린다
도내 첫 학술토론회…오후 2시 경상대서 열려
2007년 12월 24일 (월) 김범기 기자 kbg@idomin.com
청마 유치환 친일논란 학술토론회가 오는 29일로 정해졌다.

친일인명사전편찬위가 내년 3월 2차 친일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이날 토론회는 유치환의 포함 여부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통영시·의회가 주최하고 지역주간지인 한산신문·통영신문이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통영예총과 유치환 기념사업반대 시민연대는 지난 21일 오후 이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 홍정선 인하대 교수, 복거일 소설가가 청마의 친일혐의가 근거 없다는 편에서, 박태일 경남대 교수, 김재용 원광대 교수, 박한용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이 유치환의 친일 문학·행적 등을 제기하는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자 6명이 각 10분씩 유치환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발표하고, 토론자 상호토론을 거쳐 방청객 2명에 한해 질문·답변하는 순으로 2시간 넘게 진행될 계획이다. 좌장은 이상호 경상대 해양과학대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유치환 친일논란 학술토론회가 도내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2004년 말 통영 중앙우체국을 청마우체국으로 이름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자 이를 반대하는 쪽에서 통영시 등에 토론회·공청회 개최를 요구했으나 당시 열리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10월 박태일 경남대 교수가 1942년 만선일보에 '대동아전쟁과 문필가의 각오'라는 기획연재에서 유치환이 일제를 옹호하는 친일 산문을 썼다며 이를 학계에 공개하면서 친일 논란이 깊어졌다.

한편 통영예총은 내년 10월께 유치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깃발축제'를 기획·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 사업에 1억 1000만 원을 지원하겠다는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고, 시의회는 이중 1000만 원을 삭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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