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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친일진상규명 토론회' 개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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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친일청산 댓글 0건 조회 673회 작성일 05-12-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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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친일진상규명 토론회' 개최 촉구
글쓴이:친일청산2005-12-13 17:28:17
'유치환 친일진상규명 토론회' 개최 촉구
친일청산시민행동, 7일 오후 통영시청에서 기자회견
i_email.gif기사전송  i_printer.gif기사프린트 윤성효(cjnews) 기자  i_email_0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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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청산시민행동연대는 7일 오후 통영시청에서 유치환의 친일진상규명을 위한 토론회 개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2004 오마이뉴스 윤성효

시민단체가 청마 유치환의 친일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토론회 개최를 촉구하고 나섰다.

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친일청산시민행동연대(준)'는 7일 오후 경남 통영시청에서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친일청산시민행동연대에서 지난 9월 통영시장의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는데 민원처리 시한을 넘기자 항의 차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3.1동지회 통영지회, 민족문제연구소 통영시민모임, 일본군위반부와 함께하는 통영거제시민모임, 통영역사교사모임, 전교조 통영지회 등의 단체가 참여했다. 또 김영만 위원장과 강창덕 경남민언련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들은 유치환의 친일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서울에서 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촉구했다. “청마문학관을 비롯한 기념사업에 지난 5년간 상당액의 국비가 소요됐고, 국비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들에게 알 권리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주장.

친일청산시민행동연대는 지난 2일 청마문학관에서 통영문협 주최로 열린 문학강연에 진의장 통영시장 등이 참석해 한 발언을 문제 삼기도 했다. 이들은 성명에서는 “강연회에서 어린 학생들까지 동원해 놓고 그 앞에서 자신들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소영웅주의자’ ‘정신병자’로 몰아붙이며 인신공격까지 하는 비이성적, 비논리적, 비교육적 발언을 거침없이 쏟아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9월 20일 통영시장 앞으로 보낸 공문 처리가 늦어진 것에 대해서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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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청산시민행동연대 관계자들이 통영시의회 사무국장실에서 김종득 사무국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04 오마이뉴스 윤성효
통영시청 관계자 “현재로선 토론회 계획 없다”

연대 대표들은 통영시 시장실과 시의회 의장실을 찾아 성명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진의장 시장은 관내 섬지역 순시로, 정동배 의장은 전국체전 관련업무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먼저 시의회를 방문한 김영만 위원장은 “시의회에서 유치환과 관련한 기념사업을 승인해줄 때 어떤 검토와 연구를 했는지를 회의록을 통해 살피겠다”면서 “만약에 관련 사업을 승인해주면서 철저히 따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문제를 삼겠다”고 말했다.

김종득 시의회 사무국장은 성명서를 전달받은 뒤 “기념사업을 시행할 당시에는 유치환의 친일 주장이 제기되지 않았다”며 “성명서는 의장한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곧바로 시장실을 찾아 성명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시장 부속실 관계자는 성명서를 전달 받으면서 “추석 연휴 등이 끼어 있어 공문에 대한 회신이 늦었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청 문화관광과 이용남 계장은 “현재 시청 차원에서는 토론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면서 “한쪽은 친일을 했다고 주장하고, 다른 쪽은 친일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기에 토론회를 한다고 치더라도 서로 공방만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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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친일청산시민행동연대(준) 위원장(왼쪽)이 통영시장 부속실 관계자를 만나 성명서를 전달하고 있다.
ⓒ2004 오마이뉴스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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