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RE] 김욱의 수정 전 기사 원문 이름 이환태 날짜 2003-07-28 [17:50] 조회 122 추천 0
- 수정 후 -
주 기자는 "예술이 그 속성상 시대상황에 자유로울 수 없다"며 "수십년간 외국에서 떠돌던 통영의 윤이상 선생을 위해 경남도에서는 수십억원의 혈세를 동원해 음악제를 개최하는 데, 뚜렷한 물증도 없이 온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준 <선구자>의 작곡가를 이렇듯 매도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 욱기자> <우리신문 7월30일자에는 비상식적이고 석연찮은 것으로 알려진 '조두남 선생 친일행적 연변조사 일정과 활동'을 심층 취재해 보도합니다 주 기자의 발언중 일부는 논란의 소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 원 문 -
주 기자는 "예술이 그 속성상 시대상황에 자유로울 수 없다"며 "공산주의자로 수십 년 간 외국에서 떠돌던 통영의 윤이상 선생을 위해 경남 도에서는 수십 억 원의 혈세를 동원해 음악제를 개최하는 데, 뚜렷한 물증도 없이 온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준 <선구자>의 작곡가를 이렇듯 매도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 욱기자>-
* 이 기사는 몇 일 동안 수정되지 않는 상태로 인터넷 상에 떠돌아 다닌 원문 기사 입니다 그리고 수정 이유가 기사가 잘못되엇다(오보)는 것이 아니라 다만 논란의 소지가 있어서 수정(정확한 표현으로는 일부 삭제)한다라고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