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조두남기념관 재개관 놓고 '설왕설래' > 역사바로세우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역사바로세우기

  1. Home >
  2. 옛집가기 >
  3. 역사바로세우기

마산 조두남기념관 재개관 놓고 '설왕설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남도민일보 댓글 0건 조회 799회 작성일 03-07-04 15:00

본문

마산 조두남기념관 재개관 놓고 '설왕설래'
글쓴이:경남도민일보2003-07-04 15:00:00
마산 조두남기념관 재개관 놓고 ‘설왕설래’


이일균 기자 /  iglee2@dominilbo.com 




공동조사단 구성 윤곽…친일조사 참가범위 합의 인물 선정 작업중

황철곤 마산시장이 지난달 2일 조두남기념관 대책위에‘한 달간의 휴관’을 제안한 이후 예정기한이 지난 3일 기념관의 문을 열지 않았다.

반면 조두남 선생의 ‘친일의혹’ 규명을 위한 조사단 구성은 윤곽으로 드러내고 있다.

당초 제안했던 한 달간의 휴관 일정이 지남에 따라 재개관 시도 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마산시는 이날 현재 뚜렷한 방침을 제시하지 않은 채 고민하는 모습이다.

송일승 기획실장은 “휴관방침이 결정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재개관 시기를 아직 잡지 않았다”며 “시민단체에도 재개관 여부에 대해 의견을 물어볼 예정이지만 결정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황철곤 시장도 이에 대해 달리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일 시와 대책위 양측의 간담회에서 황 시장이 “한 달간 휴관하자”고 제안했으나 대책위원 중에서는 한 달간의 휴관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고, 조사단의 활동에 따라 결정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시 “시기 못 잡았다” …황시장도 침묵 일관

친일조사 참가범위 합의…인물 선정 작업

이 때문에 명확하지 않았던 휴관기관 합의에 얽매여 조사작업이 진행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또다시 마찰이 우려되는 재개관을 강행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 많다.

반면 합의와는 달리 한 달간 진척이 없었던 친일의혹 공동조사단의 구성은 최근 참가범위와 인원수를 시와 대책위 양측이 합의, 인물선정 작업에 나섰다.

지금까지 합의된 조사단의 구성은 조두남 선생 유족측 추천인과 시 음악협회·시의원·언론인 각 1명에 시민단체 대표와 역사학자 각 2명 등 8명이다.

시와 대책위는 조사단 공동섭외 작업을 벌인 뒤 인물을 선정, 조사방향과 내용·일정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양측은 각 단체별 조사단에 포함될 인물에 따라 조사방향과 강도·조사결과 등에 대한 평가가 다를 수 있다고 보고 인물선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논의에 참석한 열린사회희망연대 김영호 집행위원장은 “조사단원의 전문성과 준비정도·가치관에 따라 조사방향이 좌우될 수도 있다”며 “합당한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계좌 :

열린사회 희망연대 / 경남은행 / 207-0065-6502-0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14길 29 기산프라자 217호
Tel:055-247-2073, Fax:055-247-5532, E-mail:186@hanmail.net
그누보드5
Copyright © 희망연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