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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민주화교수협"조두남친일의혹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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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신문 댓글 0건 조회 1,218회 작성일 03-07-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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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민주화교수협"조두남친일의혹규명해야"
글쓴이:경남신문2003-07-03 18:02:00


경남대민주화교수협 "조두남 친일의혹 규명해야" 

  경남대 소속 30여명의 교수들로 이뤄진 경남대 민주화교수협의회(회장 안
승욱)는 2일 최근 일어난 「조두남 기념관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
다.

  교수협의회는 성명서에서 『공공의 이름으로 어떤 인물을 기릴 때에는 정
확한 사실조사가 필요하다』며 『「선구자」의 작사자인 윤해영의 친일행적
이 밝혀졌고 조두남 역시 친일의혹을 받고 있다면 이를 확실하게 규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마산시는 조두남 기념관 관련 정보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
고 조두남 친일의혹 진상규명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조두남기념관 개관 방해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있는 열린사
회희망연대 김영만 대표 등 3명을 즉각 석방하고 단순참가자에게 내려진 벌
과금 처분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최선하기자  sunn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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