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민주화교수협"조두남친일의혹규명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남신문 댓글 0건 조회 1,782회 작성일 03-07-03 18:02 본문 경남대민주화교수협"조두남친일의혹규명해야"글쓴이:경남신문2003-07-03 18:02:00 경남대민주화교수협 "조두남 친일의혹 규명해야" 경남대 소속 30여명의 교수들로 이뤄진 경남대 민주화교수협의회(회장 안승욱)는 2일 최근 일어난 「조두남 기념관 사태」와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교수협의회는 성명서에서 『공공의 이름으로 어떤 인물을 기릴 때에는 정확한 사실조사가 필요하다』며 『「선구자」의 작사자인 윤해영의 친일행적이 밝혀졌고 조두남 역시 친일의혹을 받고 있다면 이를 확실하게 규명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어 『마산시는 조두남 기념관 관련 정보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조두남 친일의혹 진상규명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조두남기념관 개관 방해 혐의로 구속 수감되어 있는 열린사회희망연대 김영만 대표 등 3명을 즉각 석방하고 단순참가자에게 내려진 벌과금 처분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최선하기자 sunny@knnews.co.kr 목록 답변 이전글조두남친일의혹, 기자 중국현지 확인 03.07.03 다음글교수들 집단입장,80년대이후론 퍽 이례적 03.07.03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