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회 희망연대 제10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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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308회 작성일 09-02-08 21:28본문
열린사회 희망연대 제10차 정기총회 | ||||||||||||||||||||||||||||||||||||
새로운 도약을 위해 | ||||||||||||||||||||||||||||||||||||
희망연대 | ||||||||||||||||||||||||||||||||||||
지난 2월 6일 저녁 7시, 마산시 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영 신부)에서 행사장을 메운 회원들과 함께 희망연대 제10기 총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러나 그 열기와 진지함만큼은 어느 해 못지않게 2시간에 걸쳐 열렸다.
식전행사에서 가수 김산의 열창으로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고 이동근 공동대표의 인사말, 이암 스님의 신심과 삶에 관한 깊은 고찰이 담긴 축사, 모범회원과 감사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
올해 모범회원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든든한 자리매김을 해온 강대현 회원이 받았고 서명호, 정기식 회원이 공로패와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작년에 일정이 겹쳐 참석 못한 이암스님께도 전 공동대표에게 주는 감사패를 받아 모두의 가슴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이 자리에서 회칙에 따라 임기 2년인 공동대표 4명과 감사, 희망연대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운영위원들은 별도 절차 없이 그대로 이어졌고 다만 운영위원 중 4인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함에 따라 새로이 김지란, 정기식, 송순호 회원을 운영위원으로 선출했다. 본회의 안건 토론에서 냉철하게 지난 사업들을 분석한 후 역사 바로 세우기 등 기존의 고유 사업 외에 통일과 관련한 부분도 그 폭을 더욱 확대하는 내용으로 10주년 기념행사와 더불어 10기 사업계획안이 통과되었다.
폐회 선언 후 자리를 신마산 통술 골목으로 자리를 옮겨 못다한 얘기와 자주 보지 못한 회원들의 교류가 이어졌으며 새로운 마음으로 희망연대의 발전과 현시기 피폐한 민중의 삶에 관한 고민을 함께 해나가자는 결의를 다졌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멀리 익산에서 제주도 감귤을 주문해 보내준 육관응 교무님, 롤케익과 수첩으로 행사를 더욱 풍요하게 해준 이동근 대표, 왕일규 회원에게 회원들을 대신해 감사드린다. | ||||||||||||||||||||||||||||||||||||
2009-02-08 2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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