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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민주항쟁 53주년 기념 및 김주열열사 추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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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51회 작성일 13-04-1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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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민주항쟁 53주년 기념 및 김주열열사 추모식 열려.
시신인양지점에 동판설치, 제막식도 함께 가져...
희망연대   
(사)김주열열사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는 4월11일 낮12시부터 '4.11민주항쟁 53주년 기념식 및 김주열열사 추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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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hopenews

또한 기념식 후에는 김주열열사의 시신인양 지점에서 기념동판 제막식을 이어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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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hopenews

기념사업회는 해마다 4월11일이면 김주열열사의 시신이 떠올랐던 바닷가주변에서 행사를 가져 왔는데, 이번에는 문화재인 시신 인양지 바로앞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남원의 김주열열사 기념사업회를 비롯 민족민주열사 추모 연대회의 관계자, 김주열열사의 후배인 남원 동 초등학교, 남원 금지중학교,마산용마고등학교(전 마산상고)학생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시민사회단체 대표들과 창원시의원 등 200여명이 함께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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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백남해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2013-04-22ⓒhopenews

이날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백남해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4.11민주항쟁이 4월혁명의 시작이었음을 강조하면서 민주성지 마산의 자부심이 변질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나 3.15를 폄훼하고 마산을 모독한 이은상을 기리는 마산역광장의 시비를 언급하며 '민주성지마산'이란 말이 공허하게 들린다고 말하면서 열사의 정신이 우리모두로 부활하여 민주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날은 특히 기념식 이후 김주열열사의 시신이 인양된 지점을 알리는 동판을 제작해 제막식을 가졌다.
사실상 김주열열사의 시신 인양지가 문화재로 지정된 이후 기념사업회는 문화재 안내판등을 설치해 문화재를 널리 알리려 애써왔고, 그 역사적 의미를 기리는 작업들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시신인양지점이 4월혁명이 시작된 곳임을 알리는 동판을 설치 함으로써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를 더욱 명확하게 알려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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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혁명이시작된 곳 이라고 새겨진, 시신인양지점에 설치된 동판제막식 후.
2013-04-22ⓒhopenews

한편 기념사업회측은 문화재구역 일대가 해양항만청의 워터프론트사업지구로 지정되어 공원화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이곳을 민주공원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을 끊임없이 제기하고 있으며, 민주공원을 통해 민주주의 전당 유치까지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대선이후 마산 창원지역에서도 민주주의 전당 유치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김주열열사 기념사업회의 제안대로 문화재 구역 일대가 민주공원, 나아가 민주주의 전당으로 만들어 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013-04-19 12:02
2013-04-19ⓒ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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