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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의원 규탄 시위 계속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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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12-07-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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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홍준 의원 규탄 시위 계속 이어져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장 1인 시위.
희망연대   
지난 22일 창원상의가 개최한 '국회의원 초청 상공인 간담회'에 참석해 "대선 때 야당을 지지하려면 이민 갈 각오를 하라"는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에 대한 사과와 사퇴 요구 시위가 휴일에도 계속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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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hopenews

어제(1일) 제2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식을 하는 3·15아트센터 주출입구마다 본회와 민주통합당 마산 회원/합포 지역 당원들이 1인 시위를 벌인 것이다. 아침부터 무더위가 기성을 부리는 가운데 시위용 피켓을 손에 쥐고 자리를 잡자 진행에 관련한 공무원들과 잠시 실랑이가 있었지만 가볍게 일축했다. 
보통 이런 행사장 시위에는 골수 안의원 지지자나 새누리당 당원들이 항의를 할 법한데도 그런 점은 없었고 일부 참석자들은 외면하며 지나갔고 일부는 전후 사정을 묻고는 공분했으며 수고한다는 격려도 상당히 많이 받았다.
본회에서는 사무국장과 강정철, 김의곤 공동대표가 참석했고 민주통합당 지역위원장들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장 앞에서 한다는 결정이 늦게 나는 바람에 비록 많은 이들이 같이 할 수는 없었지만 외면은 있을지언정 1인 시위 자체를 매도하거나 항의하는 정도는 없는 것으로 보아 창원 시민들의 보편적인 의식은 안홍준 의원에게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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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2ⓒhopenews

1인 시위는 매일 아침과 점심 마산역 앞에서 각 단체들이 번갈아가며 계속할 것이고, 4일(수) 12시 양덕동 안홍준 의원 사무실 앞에서는 ‘안홍준의원 망언 규탄 및 사퇴촉구 창원시민‧노동자 결의대회’가 희망연대, 민주노총, 창원진보연합 등 여러 단체 공동주최로 열릴 예정이어서 안홍준 의원에 대한 성토 분위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전망이다.
2012-07-02 16:01
2012-07-02ⓒ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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