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기운을 걷어내고 평화만이 가득하길 > 희망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희망뉴스

  1. Home >
  2. 옛집가기 >
  3. 희망뉴스

전쟁의 기운을 걷어내고 평화만이 가득하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627회 작성일 10-06-15 16:23

본문

전쟁의 기운을 걷어내고 평화만이 가득하길
6‧15남북공동선언 10주년 기념식과 6‧15km 달리기 대회
희망연대   
20100615162601_615-01.jpg
2010-06-15ⓒhopenews

올해로 ‘6‧15남북공동선언문’이 발표 10년을 맞이한다. 하지만 10년 전의 평화는 간 데 없고 지금은 전쟁의 광기만 가득하다. 오히려 의문점 투성이인 ‘천안함 조사 결과’로 국제적인 지지를 얻어 냈다고는 하지만 실제 내용은 외교적 고립만 자초하고 있는 셈이다. 북한과의 기본적인 관계만 유지해도 지지율 하락은 없을 것을 이명박 정부는 인도적인 부분까지 외면함으로써 실리적인 이익도 못 챙기는 무능한 정부로 치부될 정도이다.
그런 의미에서 ‘6‧15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은 모든 남북관계의 기본이다.


지난 12일 창원종합운동장 만남의 광장에서는 ‘6‧15남북공동선언 10주년 기념식과 6‧15km 달리기 대회’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부대행사인 통일탁본, 통일열차 사진 찍기, 북녘 물품 판매 등이 진행이 되었으며 특히 ‘통일을 마중하는 청년모임’은 다채로운 준비로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4시 20분에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20100615162614_615-04.jpg
2010-06-15ⓒhopenews


묵념과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합창으로 문을 열었고 김영만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경남본부 상임대표는 기념사에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광우병 파동부터 지방선거 참패까지 이런저런 사건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이것이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스스로 자초한 것이라며 일례로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해 서해가 평화적인 공동어로구역이 되고 민심을 따랐다면 이러한 문제들은 애초에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을 간곡하게 부탁했다.

이경희 경남진보연합 공동대표의 축사 후 김천욱 민주노총경남지역본부장과 박민웅 전국농민회부경연맹의장, 어린이 2명이 함께 낭독한 ‘6‧15남북공동선언문’은 평소에는 피부에 잘 와 닿지 않을지 몰라도 지금의 상황에서 그 내용은 모두가 공감하고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이어진 ‘맥박’의 월드컵 응원가를 곁들인 노래공연으로 공식 기념식을 모두 마치고 ‘큰들’의 사물놀이와 대북 공연에 맞춰 달림이들이 몸을 풀면서 달리기 대회의 열기가 고조되기 시작했다. 참가를 작정하고 완벽한 복장을 한 달림이들이 있는 반면 즉석에서 뛸 것을 결심하고 평상복으로 다리만 동동 걷어 부친 채 몸을 푸는 사람도 있었다.
이윽고 모든 준비가 끝나자 정렬 후 출발 신호에 맞춰 일제히 달려 나갔다. 행사의 의미가 달라서 인지 달림이들의 표정과 몸은 그 어느 때보다 가볍게 보였다. 참가자들 모두에게 공동선언 실천과 대북지원 재개의 뜻이 담긴 ‘통일쌀’이 제공되었다.

20100615162626_615-05.jpg
2010-06-15ⓒhopenews

20100615162640_615-07.jpg
2010-06-15ⓒhopenews


** 사진은 오작교 님의 '공동체세상' 블로그에서 따왔습니다.
2010-06-15 16:23
2010-06-15ⓒ희망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후원계좌 :

열린사회 희망연대 / 경남은행 / 207-0065-6502-00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14길 29 기산프라자 217호
Tel:055-247-2073, Fax:0303-0387-3333, E-mail:hopenews@korea.com
그누보드5
Copyright © 희망연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