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13일 이수병선생 추모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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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08-04-21 17:57본문
4월 12일~13일 이수병선생 추모행사 열려 | ||||||||||||||||||||||||||||||||||||||||||||||||
본회 박철대표와 사무총장 참석 | ||||||||||||||||||||||||||||||||||||||||||||||||
희망연대 | ||||||||||||||||||||||||||||||||||||||||||||||||
1975년 4월 9일 이른바 '제 2차 인혁당 사건'에 연루되어 사법살인을 당한 이수병선생의 33주기 추모행사가 4월 13일 이수병선생묘역에서 열렸다. (이수병·서도원·도예종·우홍선·송상진·김용원·하재완·여정남 선생 8인이 희생당함.) 이날 행사는 선생의 모교인 경희대 민주동문회가 주관, 선생의 후배,동지,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차 인혁당 사건은 박정희 정권의 악명높은 사법살인범죄로, 사형선고 20시간만 1975년 4월9일에 사형을 집행, 이날은 '사법사상 암흑의 날'로 불린다. 2007년 사건 32년만에 무죄판결이 이뤄짐으로 고인들의 명예회복과 배상이 이루어졌다.
추모행사 전날인 4월 12일은 사천의 '큰들 문화예술센터'에서 흥겨운 분위기에서 고인의 뜻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야행사에는 열린사회 희망연대 박철 공동대표와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철 공동대표는 이수병선생의 대학후배이자 경희대 탈춤반,경희민주동문회 회원으로서 수년간 의령의 추모행사를 적극적으로 도왔다. (ⓒ hop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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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1 17:57 | ||||||||||||||||||||||||||||||||||||||||||||||||
2008-04-21ⓒ희망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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