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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문학관 찬성하는 후보는 마산시장 자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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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02-06-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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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상문학관 찬성하는 후보는 마산시장 자격없다.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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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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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후보에게 내용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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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헌후보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이를 수정 할 것을 요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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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곤후보의 사무장에게 내용을 전달하고 이를 수정할 것을 요구 하였다.
 2002년 6월 6일 현충일 오전 11시 3.15의거탑에서 마산시장후보자들의 가칭)마산문학관과 관련한 발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서는 지난 6월 4일 마산문화방송에서의 마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마산문학관에 대한 후보자들의 발언에 대해 규탄하고 이를 수정 할 것을 요구하였다. 당시 방송 토론회에서 김상헌 후보는 노산문학관으로 이름짓고 이은상의 공과를 남겨서 후세에 교훈으로 삼자는 말을 하였고, 황철곤 후보도 이러한 견해에 찬성하면서 시민의 의견을 묻겠다 하였다. 또한, 김종대 후보는 명칭을 얘기하지는 않았으나 서두르지 말고 시민여론을 모아 결정하자라고 발언 하였다.
이러한 후보자들의 견해는 역사적으로 이미 밝혀진 사실에 의해 3.15와 이은상이 결코 공존할수 없음을 부정하는 발언이며, 나아가 마산시장후보자들이 앞다투어 얘기하는 3.15정신의 민주마산은 모순이며 말장난에 불과 하다. 한마디로 적어도 3.15 민주항쟁의 마산시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이은상문학관에 대해 시민의 여론을 물을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역사의식에 기반하여 당연히 반대하고 이를 용납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희망연대 김영만 상임대표와 백남해 공동대표, 그리고 천주교 마산교구의 수녀님들과 희망연대 운영위원들과 회원들이 함께 하였다. 참석자들은 먼저 3.15의거탑에 흰국화를 헌화하고 묵념을 하였다. 기자회견문은 김영만 상임대표가 낭독하였고 이후 계획은 백남해공동대표가 발표 하였다. 이후 계획에서 당일(6일) 세명의 후보자를 각각 방문하여 이러한 내용을 전달하고 수정할 것을 요구하였고, 이날 합동유세장에서 일인시위를 하였다. 이후 우리는 3.15의거탑에서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일인시위를 선거전까지 계속 진행 할것이며 이러한 내용에 대해 수정하지 않는 후보는 낙선운동도 불사할 것을 천명 하였다.
현재 김종대 후보가 기자회견 전에 성명을 통해 토론회 시간이 부족하여 명확한 입장전달이 되지 못했음을 전제로 이은상의 명백한 친독재행위에 대한 평가는 당연하며 추진중인 문학관의 명칭도 노산문학관으로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마산문학관으로 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문의 간추린 내용이다.(기자회견문 전문은 자유게시판 1247번에 있습니다.)

우리는 가칭 '마산문학관'과 관련된 문제는 후보자 개인의 선택적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질과 자격을 반영하는 문제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즉, 이 문제는 시장이 시민들에게 물어서 결정 할 사안이 아니라 마산시장이라면 이 문제만큼은 자신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야 할 문제라는 말이다.
그러나 분명히 입증된 사실은 독재협력 행위이다.
특히 이은상은 3.15 부정선거의 원흉인 독재자 이승만을 '성웅 이순신'과 같은 인물로 치켜세우며 이승만과 함께 전국을 유세하고 다닌 인물이었다.

그런데 마산시장에 입후보한 사람들이 이런 인물을 기리기 위해 국민의 혈세인 국비와 시비를 들여 짓는 문학관을 이은상의 호를 따 노산 문학관으로 해야한다는 주장과 이를 찬성하는 후보와 그것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자는 후보들의 발언을 듣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는 세 후보 모두가 '3.15 민주정신을 계승'을 여러 차례 공언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의 공인된 역사가 말해 주듯이 정상적인 사고구조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이은상과 마산 3.15의거는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 것이다.
한마디로 이은상은 역사의 죄인이며 마산의 배신자이다.
만일 TV에 출연한 후보들의 발언이 평소의 소신이라면 세 후보 모두 마산시장 후보의 자격조차 없는 인물들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거에 출마한 사람들의 입장과 처지를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니다.
TV카메라 앞에서 유권자와 표를 의식하며 극도로 긴장된 순간에 미리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아 깊은 생각을 할 여유도 갖지 못한 불안정한 상태에서 나온 실언이었다고 믿고 싶다.
따라서 우리는 세 후보들이 이와 관련한 발언을 즉각 수정해 주기를 바란다.
만일 선거 기간 중 이 발언을 수정하지 않는 후보가 있다면 우리는 그를 '마산을 수치스럽게 하는 인물'로 지목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낙선운동을 펼칠 것이다.
2002년 6월 6일
열린사회 희망연대
공동대표 김영만 백남해 육관응 법광

2002-06-07 15:24
2002-06-07ⓒ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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