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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금산 온천 비리 의혹사건의 진상을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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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698회 작성일 01-12-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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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금산 온천 비리 의혹사건의 진상을 알고 싶다.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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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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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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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도 우리는 일인시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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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진행될 때 까지 계속 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12일 11시 창원 검찰청 앞에서 북면 마금산 온천 비리의혹 진상규명촉구 기자회견을 가지고 오윤호사건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종결이 아닌 마금산 비리의혹에 대한 진위를 밝혀달라는 공문서를 제출하였다.
최근 창원시 북면 마금산온천 개발과 관련, 전 조합장 오윤호(52.창원시 용호동)씨가 체비지 매각대금 횡령과 감보율 조작혐의로 구속되자(도민일보 10월31일자 1면 보도) 10년여 루머로 떠돌던 마금산 조합개발 비리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단순히 조합운영을 통한 체비지 매각대금을 횡령하고 감보율을 멋대로 조작함으로써 선량한 조합원들이 이중 삼중으로 피해를 입게 했다. 그리고 거기에서 얻어진 막대한 부정 재력으로 대규모 부동산투기 행각을 벌였으며 투기지역 대부분이 도시계획상 노른자위였다.
창원시 도시계획은 금년 초에 확정. 수립됐다. 그러나 오씨가 온천을 중심으로 북면 일대 땅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은 96~97년으로 도시계획안이 준비단계에서 검증되고 있었던 시기였으며 그가 구입한 여러 곳의 땅들이 도시계획상 요지에 해당하기에 사전에 아무런 정보없이 새로운 도로 설정이나 주거중심지구에 부동산 매입을 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의혹에서부터 '관밀착설'이 나도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만일 공무원들이 자기업무와 관련한 행정기밀을 사리사욕을 취하는데 이용했다면 이는 엄청난 범죄이며 이들과 검은 거래를 한 자나 사건을 무마해준 정관계 배후세럭이 있다면 이는 반드시 법적으로 처벌받아야 마땅한 일이다.
만일 검찰에서 오씨가 한라건설에 부지를 매각하고 받은 156억원의 행방만 추적해도 이 의혹의 진위는 상당부분 밝혀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다.
희망연대와 경남 민주언론 시민연합, 천주교 마산교구 정의 구현 사제단에서는 검찰에 제출한 공문서에 대한 회답이 올 때까지 검찰청앞에서 매일 12시에서 1시까지 한시간동안 일인시위를 벌일 것이다.

다음은 12월 12일 실시한 기자회견의 회견문 이다.

기자 회견문

- 우리는 진실을 알고 싶다 -

지금 우리 지역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바로 북면 마금산 온천 개발과 관련된 세간의 의혹들이다.
이 비리의혹은 흔히 정치판에서 특정인을 음해 하는 흑색선전이나, 밑도 끝도 없는 설로만 나돌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루머들과는 달리 평범한 시민들의 상식적인 판단만으로도 마금산에서 벌어진 대규모 부동산투기 행위는 시민들의 분노와 의혹을 사고도 남을 일이다
따라서 이 사건은 시간이 지나간다고 해서 그냥 잊혀지거나 누가 덮어버린다고 해서 묻혀버릴 그런 사건이 아니다

오래 전부터 우리 지역에서 이와 관련된 온갖 좋지 못한 소문이 나돌았고 이해 당사자들이 관련기관에 수많은 진정과 투서를 해 온 사건이었다.
다행히 지난 10월 이 의혹의 핵심인물인 마금산온천 관광개발 전조합장인 오윤호씨가 공금횡령과 감보율 조작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정작 지역민들이 제기하고 있는 의혹의 핵심인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관 밀착설' 과 '배후세력'을 밝히는 수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세인들의 의혹은 눈덩이처럼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오씨의 구속을 계기로 우리지역의 모 일간지에서 이에 대한 연속적인 심층취재기사를 싣고 있다.
이 기사가 독자들의 공감을 폭넓게 얻고 있는 이유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사건당시의 정황 설명만으로도 소위 '공무원 커넥션'과 '배후세력'에 대한 소문이 단순한 소문만이 아니라는 심증이 굳어지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창원시의 도시계획은 금년 초에 확정, 수립되었다. 그러나 오씨가 본인의 명의로 사들인 45만㎡이나 되는 부지의 구입이 96∼97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수년 뒤 그가 산 땅 인근에 새로운 도로가 생기고 주거중심지가 형성된다면 이는 귀신도 탄복 할 놀라운 선경지명이 아닐 수 없다.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이런 일 때문에 '관 밀착설'이 나도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이 엄청난 의혹을 속 시원히 풀어주는 곳이 없다보니 관련기관 모두가 '배후세력'으로 지목을 받는 지경에 다다랐다.
시중에서 이를 '마금산게이트'라고 부르고 있는 것만 보아도 이 사건의 규모와 잠재적 폭발력에 대한 시민들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닿아 있는지를 짐작할 것이다.

만일 일부 공무원들이 자기업무와 관련한 행정기밀을 사리사욕을 취하는데 이용했다면 이는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또한 이들과 검은 거래를 한 자들은 물론이요 사건을 은폐, 축소시킨 정, 관계 배후세력이 있다면 이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마땅한 일이다.

우리는 그 동안 이 엄청난 비리의혹의 소문과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계속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와 이를 견제해야할 시의회의 침묵도 이해 할 수 없으며 비리의혹의 해명과 관련된 모든 유관기관들이 앞으로도 계속 이를 외면한다면 언젠가는 시민들의 배신감과 분노는 폭발하고 말 것이다.

이 비리의혹 사건의 특성상 수사권을 갖지 못한 언론기관과 시민단체들이 계속 의혹만 제기 한다고 진실이 밝혀질 성질의 문제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검찰에서 비단 오씨의 개인적 차원의 비리뿐만아니라 부동산 투기와 관련된 전반적인 의혹에 대해서도 명쾌한 수사가 진전되기를 기대한다.
만일 검찰에서 오씨가 한라건설에 부지를 매각하고 받은 156억원의 행방만 추적해도 이 의혹의 진위는 상당부분 밝혀질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은 믿고 있다는 사실을 검찰은 유의해 주기바란다.

불신과 의혹은 우리사회를 병들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다.
검찰은 국가와 국민들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을 지역민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운용하여 부정, 부패, 불신과 의혹이 팽배한 우리사회의 병을 치유하고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입증해 주기를 간곡히 부탁하는 바이다.


2001년 12월 12일

열린사회 희망연대, 경남민주언론 시민운동연합,
천주교마산교구 정의구현사제단
@ 일인시위 사진은 희망앨범에 계속 올리겠 습니다

2001-12-15 14:32
2001-12-15ⓒ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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