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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엿치기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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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856회 작성일 01-11-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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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엿치기 day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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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마산 창동에서 엿치기 날이 day 행사가 있었다.
흔히들 젊은층들 사이에서 11월 11일을 빼빼로 데이라고 한다.
우리조상들의 문화를 잊은 채 무슨무슨 day라 칭하는 상업적이고 정체불명의 서양문화에 젖어가는 현실이 안타까워 우리의 문화를 되살리는 의미에서 우리 전통먹거리인 엿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어떨까하여 엿치기 day를 제정하여 올해로 두번째 행사를 가졌다.

약 500개의 엿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엿을 부러뜨려 부러진면의 구멍을 비교해 구멍이 큰사람이 이기는 것으로 룰을 정해 3승을 하면 선물로 볼펜과 쌀을 나누어 주었다.
이날 10대 20대들은 처음해보는 엿치기에 호기심을 가졌고 어르신들은 어릴적 기억을 되살리며 즐거워하셨다.

우리의 전통 먹거리 엿과 우리의 주식인 쌀..
일년동안 피땀흘려 농사를 지었으나 원칙없는 정부의 정책에 분노하고 좌절하는 농민들을 생각하며 우리의 식량자급을 위해 우리쌀을 지키고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희망을 잃지않는 우리 모두를 위한 희망의 쌀이란 이름으로 우리 문화를 살리자는 의도에서 시작한 엿치기의 선물로 쌀을 나누었다.

무엇이든 기념하기 좋아하고 개성을 중요시하고 서로 선물을 주고 받기 좋아하는 젊은이들의 구미에 맞게 무슨무슨 날이라고 지정하여 상술로 이용하고 있는데 우리 전통문화나 놀이는 대중화되어 있는게 없는 실정이다.
우리의 문화를 지켜가지 않는다고 탓할게 아니라 우리의 전통문화를 좀더 재밌게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리는 대중화 작업과 함께 우리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우리것을 발전시켜나가려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가 아닐까 한다.



2001-11-13 15:49
2001-11-13ⓒ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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