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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열사가 산화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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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119회 작성일 01-06-2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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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열사가 산화한 자리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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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당시 치열했던 현장을 둘러보다(남두현공동대표와 홍중조논설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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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열사 산화지점 확인(도민일보홍중조논설실장과 김영만 김주열열사추모사업회 공동대표)
 3.15는 민주마산의 상징이고, 김주열은 3.15의 상징이다. 김주열열사가 산화한지 41년째가 되는 올해, 3.15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열사가 산화한 지점을 찾아 그날을 이야기했다.

열사의 고향인 남원과 김열사가 산화한 마산의 뜻있는 인사들이 모여 만든 '김주열열사추모사업회' 김영만 공동대표와와 '열린사회희망연대'의 임경란,남두현 공동대표는 2월15일 오후, 당시 기자로 현장을 누비셨던 이순항도민일보사장님과, 마산시사편찬위원장을 역임했고 현 경남도민일보 논설실장인 지역사연구가 홍중조선생님을 마산 산복도로변에 있는 식당에 모셔, 김열사가 산화한 당시상황과 산화지점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고증받았다. (다음 날 3.15 당시 기자였던 여진선생님을 만나서 고증을 받았고 김주열 사진으로 특종을 하신 허종 선생님은 몸이 불편 하시어 다음에 만나 뵙기로 하였다. )
점심을 마친 일행은, 41년전 3.15 당시, 김열사가 산화한 지점을 직접 확인해 보기 위해 당시 격전의 현장가에 아직도 남아 있는 유서깊은 향원다방에서 차를 마신뒤, 현 경남데파트 앞 공중전화 박스에서 2 m쯤 떨어진 도로중간 지점을 눈으로 확인했다.

HopeNews 2001.2.16
 

2001-06-28 18:07
2001-06-28ⓒ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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