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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서화합 기원 장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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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14-04-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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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서화합 기원 장승제
열사정신 계승과 민주수호를 기원하다
희망연대   
마산 남원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제 2회 동서화합기원 장승제가 지난 4월 19일 전라북도(남원시)와 경상남도(함양군)의 도계인 팔랑재에서 조촐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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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장승 제막
2014-04-24ⓒhopenews


2007년 186 김주열대장정 행사 때 민주횃불을 들고 도착한 양측 회원들과 남원시장, 향양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팔랑재에서 제 1회 동서화합 장승제가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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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호남 합토합수
2014-04-24ⓒhopenews


이 때 ‘동서화합 대장승’과 ‘남북통일 대장승’ 2기가 세워졌고 지난 7년 동안 관리가 제대로 안된 탓에 장승이 비바람에 삭아 곧 쓰러질 지경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이 상태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마산의 제의를 받아드린 남원과 합의하여 공동의 노력으로 기존 장승을 들어내고 그 자리에 새 장승을 원형형태에 최대한 가깝게 깎아 세우고 올해 새로 2기를 추가했다. 이로써 팔랑재에는 기존의 두 장승이 복구되고 ‘민주수호 대장군’과 ‘소통화합 여장군’이 추가로 세워지게 된 것이다.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온 나라가 초상집같이 침통한 분위기 속에서 준비한  일부 행사가 취소된 가운데 양측회원 60여명이 참석하여 장승제막과 마산과 남원의 흙과 물을 합수합토하여 장승에 뿌리는 행사에 이어 마산 백남해 회장과 남원 강경식 회장 모두 “열사의 살아서 마지막으로 넘든 이 고개의 의미를 되새기며 열사의 길을 쫓아 동서화합과 나아가 남북통일을 이룩하자”는 기념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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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해 마산대표 장승제 기념사
2014-04-24ⓒhop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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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경식 남원대표 장승제 기념사
2014-04-24ⓒhopenews


하필 이날 날씨가 잔뜩 흐리고 바람에 세게 불어 상당히 기온이 떨어 져 행사장이 꽤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소매 짧은 티를 입은 아름나라 어린이들이 “가자 아름다운 나라로‘라는 노래를 불러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마지막 순서로 고유제가 진행되어 남원의 한병옥 선생이 동서화합과 지역주의 극복을 기원하는 고유문을 낭독했고 양측의 대표들이 절을 올린 후 회원들의 음복과 음식나누기로 약 30분간 진행된 행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창원에서 오전 8시 30분에 출발한 마산회원들과 아름나라 팀 42명은 오후 6시경 모두 무사히 귀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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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나라 공연모습
2014-04-24ⓒhop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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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제 올리는 모습
2014-04-24ⓒhopenews

2014-04-24 10:27
2014-04-24ⓒ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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