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009-12-14ⓒhopenews | |
2009년, 너무나 많은 것을 잃어버린 한해였습니다.
시린 가슴 데워줄 따뜻한 이야기가 절실한 12월입니다.
늘 기발한 발상과 재미있는 상상으로 주변을 즐겁게 하는
천부적인 이야기꾼 백남해 신부, 그의 숨길 수 없는 재능이 기어이
「부스러기 성경이야기」라는 소설 한권을 세상에 슬며시 내밀었습니다.
성경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소설이지만 2000년이라는 시공을
넘나드는 상상력과 개성이 넘치는 글 솜씨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가는 재주가 놀랍기만 합니다.
종교인, 시민운동가, 복지사업 전문경영인에서
이제 또 다른 영역에서 한 몫을 해 낼 백남해 신부를
격려, 축하하는 출판기념회에 여러분들을 모시고자합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12월
소설, 「부스러기 성경이야기」출판기념회 준비위원
김영만, 박창균, 서정홍, 이동근, 이암, 이흥석 올림
행 사 순 서
개회
축하공연: 박영운, 지니(노래) / 진효근(톱 연주)
내빈소개
초청인 대표인사: 이동근(열린사회 희망연대 대표)
축사 : 이순항(전 도민일보 대표)
차정인(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형법교수)
이암(남해 화방사 주지)
박호철(합천성당 주임신부 )
저자소개: 박창균(진주 하대성당 주임신부)
저자인사: 백남해
폐회
일시: 2009년 12월 21일(월요일) 저녁 7시
장소: 마산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
주최: 소설, 부스러기 성경이야기’ 출판기념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