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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 1차 민중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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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164회 작성일 02-04-0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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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 1차 민중대회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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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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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 2시 마산역광장에서 열린 2002년 제 1차 민중대회!
발전소 미국매각저지, 공무원노조 합법성 쟁취, 노동운동탄압분쇄, 전쟁위협 무기강매 미국반대라는 긴 제목의 집회였다.
이날 민주노총의 노동자들과 삼천포 화력발전소 가족대책위가 참가하였고, 위장폐업에 맞서고 있는 남해기업과 지난 1차 총파업을 이유로 회사의 강압적 탄압에 맞서고 있는 한중지회 노동자들도 참여 하였다.
또한 공무원노조 경남본부 소속의 노동자들과 민중연대 참가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였다.
이날 민주노총 경남본부 손석형 본부장의 대회사를 이흥석 부본부장이 대독 하였다.
대회사에서 "총파업투쟁과 민중연대의 투쟁으로 최근 지역에서 뿐만아니라 전국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노동운동전반에 대한 탄압을 막아내자"라고 하였다.
이어 백남해신부님은 발전소 매각중단과 정부의 성실한 협상을 진행 할 것과 전쟁위협과 무기강매, 기간산업 매각을 강요하는 미국에 대한 규탄 연설을 하였다.
또한 이제수 사회보험노조 경남본부 부본부장의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는 재미있는 연설과
공무원노조 김판식 부위원장의 결의연설도 있었다.
이어 결의문을 채택한 후 마산 신세계백화점까지 가두행진을 통해 시민선전전을 수행 하였다.
민중연대는 4월 2일 민주노총 총파업과 이후 발전노조의 투쟁, 공무원노조의 투쟁에 지지와 연대를 강화하고, 미국의 강압적 무기강매와 테러방지법의 입법반대 투쟁 등 시국전반에 걸친 민중연대의 투쟁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2002-04-02 17:05
2002-04-02ⓒ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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