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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3.15 은상이 샘 철거운동 연대제안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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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391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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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3.15 은상이 샘 철거운동 연대제안 결과
이달말까지 답변 없을 때는 제안거부하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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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5 기념비와 동거하고 있는 은상이 샘. 희망연대가 세운 안내판이 보인다.
2008-04-21ⓒhopenews


본회는 4월19일 3.15관련단체와 같이 반3.15 상징물인 은상이샘에서 공동기자회견과 아울러 철거운동을 전개하려 했으나, 4월 30일까지 관련단체의 답변을 기다린 뒤 행동하기로 했다. 
본회는 지난 3월24일 마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사)3.15 기념사업회, 4.19혁명회 경남지부, 4.19혁명 희생자유족회 경남지부, 김주열추모사업회에게 1)은상이샘 철거촉구 기자회견 2)마산시장 은상이샘 철거 지연 항의방문 3)은상이 샘 철거 찬반 토론회 개최 4)은상이샘 철거촉구 시민서명운동 연대를 내용으로한 '3.15기념비와 동거하고 있는 은상이 샘 철거운동 연대제안'을 한바 있었다.
이후, 4월15일자로 김주열추모사업회가 연대의사를 밝혀 왔으나 나머지 3개단체는 공동기자회견일로 잡은 4.19일을 지나 21일 현재까지 공식,비공식의 어떤 답변도 없다.

이에, 본회는 4.19일 공동기자회견일까지 답변을 하지 않은 (사)3.15기념사업회 등 3개 단체가 3.15상징물인 3.15 기념비와 반3.15상징물인 은상이샘의 동거를 허용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연대제안의 내용 중 일부를 거부하는 것인지 그 진의를 파악 할 수 없어 준비된 기자회견은 내부 논의에 따라 일단 유보하기로 했다.
본회가 지난 3월 24일 굳이 공개제안이라는 형식으로 관련단체에 연대를 제안하게 된 까닭은 지난 10년 가까이 모든 시민들이 거의 알만한 은상이샘 철거운동을 펼쳐왔지만 3.15 관련단체들로 부터 일체의 공식반응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본회는 이러한 사실을 적시한 공문을 발송, 4월30일까지 답변이 없을 때는 이 사실을 참고하여 이후의 독자적인 철거운동에 임하기로 했다.
2008-04-21 11:10
2008-04-21ⓒ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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