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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투쟁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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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351회 작성일 -1-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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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긴 투쟁의 결과물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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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운동의 막바지에 전개한 유권자 승리 문화축제의 장면 - 유권자들의 현재 기분이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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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토) 창동에서 진행한 희망연대의 시민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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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6일(금) 검찰청앞 기자회견 장면
 지난번 김호일 기소는 핵심(금품살포혐의)이 빠진 기소였다. 이에 희망연대는 김호일 의원의 금품살포와 관련하여 검찰의 추가 기소를 촉구하는 활동을 벌였고' 마침내 그의 부인 이경렬씨가 기소되었다. 사필귀정이 아닌가.

그 동안 희망연대에서 김호일 의원에 대해 3.15정신 모독, 병역기피,부패 무능, 거짓말,철새 정치인임을 선언하고 끈질기게 투쟁해 온 결실이다.

이번 김호일 의원 사건을 계기로 자격이 되지않은 정치인은 반드시 시민들에 의해 심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한다.

-행동하는 시민이 아름다운 세상(김호일 의원같은 정치인이 없는 세상)을 만듭니다. 희망연대 활동을 지켜봐 주십시오-

이하 [경남도민일보] 기사인용

김호일의원 부인 기소

창원지검 공안부(부장검사 신종대)는 제16대 총선 과정에서 이모(49·마산시 합포구 자산동·구속중)씨를 시켜 유권자 400여 명에게 돈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일(마산 합포) 의원의 부인 이경열(53)씨를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처럼 김 의원의 부인을 수배하지 않고 기소한 데 대해 지난달 말 미국으로 나가 신병을 확보하지 못했으나 공소 유지에 충분한 자신이 있는데다 수배시 공소시효는 3년이지만 기소한 뒤의 재판 시효는 15년이라 조기 귀국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또 16대 총선 선거사범 처리 결과 현직 의원이 7명 입건됐으나 기소는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가 적용된 김호일 의원 1명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기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의원 6명 가운데 김학송(진해)·하순봉(진주)·이주영(창원을) 의원 등 3명은 기소유예를, 이방호(사천)·김기춘(거제)·김용균(합천·산청) 의원은 혐의 없음 처분을 검찰로부터 받았다.


하지만 하순봉·김용균 의원의 경우 각각 선거참관인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와 읍·면책들에게 음식물 등 44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회계책임자와 선거사무장이 기소돼, 재판 결과에 따라 당선 무효가 될 수 있는 의원은 본인과 부인이 나란히 기소된 김호일 의원과 함께 모두 3명에 이른다.


한편 이번 16대 총선과 관련해 도내서는 모두 255명이 입건, 이 가운데 13명이 구속되고 102명은 불구속 기소되는 등 115명이 기소됐으며 나머지 140명은 기소유예 또는 혐의 없음으로 기소되지 않았다.


또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입건됐으나 소환 거부 등 강하게 반발해온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창원을)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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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8 13:29
2001-06-28ⓒ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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