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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장군에 빠진 마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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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01-06-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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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장군에 빠진 마산시의회
희망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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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서한을 낭독하는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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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장군에 빠지는 시의원 명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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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의회의 관행은 뇌물수수??
 열린사회 희망연대는 9월 19일 낮 12시경부터 약 30분동안 마산시청 건너편 장군천 다리위에서 마산시의회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최근 마산시 의회는 시민여론을 대변하고 집행부를 감시, 견제하는 자신의 역할은 제쳐두고 각종 비리의혹에 연루되어 시민들이 시의회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금 마산시의회에서는 지난 시장선거에서 김인규 마산시장이 한일 합성으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를 하태성 , 황석현 두 의원에게 주었다는 검찰진술에 따라 수사가 진행 중이고, 신세계 백화점의 주차장 해결을 위해 마산 문화예술회관 예정부지인 양덕동 삼각지 임대청원건을 둘러싼 찬반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측이 삼십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돌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의회와 의원들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과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말썽 많던 마산시 의회청사 공사와 관련하여 황일두 시의원이 대표로 있는 업체가 하도급을 받아 전기공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이에 열린사회희망연대는 규탄집회와 아울러 시의원 명패를 똥장군에 집어넣는 퍼포먼스를 통해 시의원들의 도덕불감증을 규탄하면서 시의원들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낭독했다.

열린사회 희망연대는 이 서한을 통해 문제가 되는 의원들은 자진 사퇴와 당당하게 법적인 책임을 질 것을 요구하고 태도를 지켜보면서 대응하기로 했다.

ⓒ hopenews 2000.9.19 16:50


2001-06-28 13:01
2001-06-28ⓒ희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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