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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열사를 기억하자", 첫 청소년 음악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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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연대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0-06-1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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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열 열사를 기억하자", 첫 청소년 음악제 열어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창원시 "김주열 청소년 음악제" ... 9팀 참가해 경연 벌여


 허성무 창원시장이 6월 13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김주열 청소년 음악제"에 축사를 하고 있다.
▲  허성무 창원시장이 6월 13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김주열 청소년 음악제"에 축사를 하고 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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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1민주항쟁 60주년을 기념하고 항쟁의 시작인 김주열 열사를 기억하는 청소년문화축제인 '제1회 김주열 청소년 음악제"가 열렸다.

 (창원)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이사장 백남해)는 창원시의 후원으로, 13일 저녁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강당에서 음악제를 열었다. 당초 음악제는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려 장소를 옮겨 치렀다.

음악제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9명(팀)이 경연을 벌였다. 델티니움, Red_dot, 뉴벌스, 류영채, 박준선, 우리동네늘봄, Dreams,, 이선균, 김상철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자작곡을 부르거나 이미 발표된 곡 가운데 가사를 바꿔 부르기도 했다.

백남해 이사장은 '대독'한 인사말을 통해 "기억하는 것은 영원히 사하지지 않는다고 했다"며 "청소년들이 김주열 열사와 그 정신을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1960년 3월 15일 김주열 열사가 죽었고, 그의 시신이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흉칙한 모습으로 떠올랐다"며 "그래서 마산의 학생을 비롯한 시민들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그때 김주열 열사의 나이가 17살이었다"고 했다.

허 시장은 "당시 중고등학생들이 일어났다. 청소년시기면 자아형성과 세계관이 다 형성된다. 어른들이 잘못해서, 부정선거를 해서 청소년들이 들고 일어났던 것"이라며 "그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로 삼고자 음악제가 열리는 것"이라고 했다.

경연 심사는 김영만 전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이사장과 송철식 고성음악고등학교 교사, 이상익 사회복지법인 가야 이사장, 박근철 윈업보컬댄스학원 대표가 했다.

송철식 심사위원장은 "음악제가 앞으로 기악부분과 전국 규모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는 심사를 거쳐 시상했다.

김주열 열사는 1943년 남원에서 태어나 1960년 옛 마산상고 입학생으로 왔다가 그해 3월 15일 이승만정권의 부정선거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을 때 참가했다.

김주열 열사는 당시 행방불명되었다가 4월 11일 왼쪽 눈에 최루탄이 박친 처참한 모습으로 마산 앞바다에서 시신으로 떠올랐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4.11민주항쟁이 일어났으며, 이는 4.19혁명의 기폭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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